분류 전체보기27 견생 첫 애견호텔 3박 4일 숙박기(feat 아빠의 이른 휴가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주 불타오르네요 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5월 말 부로 퇴사를 결정하고 밀린 집안일과 정리할 일을 착착착해나가면서 거의 마무리가 될 때쯤 와이프 생일 겸 해서 우리 가족을 설레게 하는 도시 부산으로 이른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은 정했는데 가장 중요한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유쎄미와 함께 하느냐 아니면 애견 호텔에 맡겨두는가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는데 저처럼 처음 이런 상황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실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중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감정과 선택을 참고하는 것으로만 봐주세요^^ 일단은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쎄미를 데려간다면 1. 장거리 편도 5시간의 차량 운행을 쎄미가 견딜 수 있는가.. 2023. 8. 2. 어쩌다... 퇴사... 하아... 오랜만에 블로그 주인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마지막 글이 5월이었는데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2개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어요 ㅎㅎ 핸드폰으로 혹시나 방명록을 남겨주신 분이 있나 한두 번 들어온 거 말고는 아예 관심을 끊었었네요 개인적으로 2개월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가장으로서 돌봐야 할? 밀린 일을 하나씩 해야 했고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했습니다 ㅎㅎ 그동안 소홀했던 집안 정리 일을 행동에 옮기려면 한 달 아니 1년도 모자라는 것을 깨달아서 이제야 하나하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헤매려고 합니다 웬 집안 정리냐고 하실 텐데 직장이 지방에 있어 주말부부 생활을 약 8년 정도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했는지 ㅎㅎ 반복되는 일상 속에 성취감은 없었고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40대.. 2023. 7. 25. 2020. 07. 11 식어가는 불빛 그 속에 밝혀지는 아름다움들 2023. 5. 19. 유쎄미 일상 기록 ( 개껌 구매기 그리고 쎄미와 1박 놀러간 이야기 ) 오랜만에 글은 남깁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일주일에 최소 하나씩 글을 올리자 마음을 먹었는데 4월 중순부터 너무 바빠서... 는 핑계고 다시 다짐합니다 오늘은 개껌 구매한 이야기와 쎄미와 1박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쎄미가 벌써 견생 8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유치도 빠지고, 어금니쪽에 살짝 노랗게 물들어서 평소에 양치질을 시켜주긴 하는데 말이 양치지 치약 먹는 시간이죠 ㅎ 그래서 병원과 지인분들에게 물어보니 매일 양치가 어려우면 치석제거에 도움이 되는 개껌을 매일 급여한다고 해서 또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ㅎㅎ 저의 눈에 딱 들어온 제품은 덴티페어리 클로필 에코팩입니다(내돈내산) 아주 딱딱하거나 말랑거리는 그 중간의 질감 정도 ㅎㅎ 냄새는 민트향이 살짝나는 풀냄새 클로렐라 향 .. 2023. 5. 10.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