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견호텔1 견생 첫 애견호텔 3박 4일 숙박기(feat 아빠의 이른 휴가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주 불타오르네요 ㅎㅎ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5월 말 부로 퇴사를 결정하고 밀린 집안일과 정리할 일을 착착착해나가면서 거의 마무리가 될 때쯤 와이프 생일 겸 해서 우리 가족을 설레게 하는 도시 부산으로 이른 휴가를 가기로 했습니다 일정은 정했는데 가장 중요한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바로 유쎄미와 함께 하느냐 아니면 애견 호텔에 맡겨두는가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는데 저처럼 처음 이런 상황이라면 한 번쯤 고민하실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중요한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감정과 선택을 참고하는 것으로만 봐주세요^^ 일단은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쎄미를 데려간다면 1. 장거리 편도 5시간의 차량 운행을 쎄미가 견딜 수 있는가.. 2023.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